프레피룩으로 나이 잊은 동안 미모 뽐내
핑클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상만 'Feel your love'. 타이밍 재밌구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국 이곳저곳을 찾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프레피룩으로 코디한 성유리의 모습은 20년전 핑클로 활동했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성유리의 이같은 모습에 핑클 전 멤버 옥주현은 "아 너무 좋아, 머리도 양갈래 해 줘"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진 역시 "의상이 완전 찰떡이네"라며 호응해 눈길을 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