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언론인회(회장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는 18일 ‘2019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권오석 KBS PD, 이미숙 문화일보 논설위원,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상무 등 3명을 선정했다. 또 김문순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이사장(사진)을 ‘자랑스러운 연세언론인’으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9 연세언론인의 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