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청년정책 비전 발표…黃, 청년과 공개 토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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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카페에서 내년 총선을 앞둔 청년정책 비전을 발표한다.
한국당에 따르면 청년정책 비전은 ▲ 공정 ▲ 청년 취향 맞춤 정책 ▲ 미래세대 부담 경감 등 크게 세 가지 키워드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공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벌어지는 고용세습과 채용 비리를 방지하기 위한 '채용 비리 처벌에 관한 특별법', 청년을 위한 1인가구·공유 오피스 제도적 지원, 청년기본법 통과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대표는 약 40분간 해당 내용을 직접 발표한다.
발표 현장엔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 비전 공감단'이 참석한다.
이들은 한국당이 제시한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황 대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한국당은 경제정책 비전인 '민부론', 외교·안보정책 비전인 '민평론', 교육정책 비전을 발표했으며 이러한 정책들을 총선 공약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국당에 따르면 청년정책 비전은 ▲ 공정 ▲ 청년 취향 맞춤 정책 ▲ 미래세대 부담 경감 등 크게 세 가지 키워드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공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벌어지는 고용세습과 채용 비리를 방지하기 위한 '채용 비리 처벌에 관한 특별법', 청년을 위한 1인가구·공유 오피스 제도적 지원, 청년기본법 통과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대표는 약 40분간 해당 내용을 직접 발표한다.
발표 현장엔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 비전 공감단'이 참석한다.
이들은 한국당이 제시한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황 대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한국당은 경제정책 비전인 '민부론', 외교·안보정책 비전인 '민평론', 교육정책 비전을 발표했으며 이러한 정책들을 총선 공약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