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청해·아크부대 파병 1년 연장안 의결 입력2019.11.19 10:50 수정2019.11.19 1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국방위원회는 19일 청해부대와 아크부대의 파병을 연장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국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국군부대(청해부대)의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파견연장 동의안'과 '국군부대(아크부대)의 아랍에미리트(UAE)군 교육훈련 지원 등에 관한 파견연장 동의안'을 정부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청해부대와 아크부대의 파견 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한국인 2명 어제 예멘 후티반군에 억류…청해부대 출동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 청해부대 강감찬함 출항…호르무즈 호위 작전 참가하나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을 수호하는 해군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사진)이 13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서 출항했다. 미국이 한국 정부에 직·간접적으로 이란 호르무즈 해협 호위 연합체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 3 워마드에 청해부대 순직하사 조롱 글…해군 "모든 방안 강구" 밧줄 사고 다음 날 게재, 인신공격성 댓글 등 삭제되지 않아 공분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Womad)에 며칠 전 순직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소속 최종근(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