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신차 수준의 '더 뉴 그랜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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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차, 신차 수준의 '더 뉴 그랜저' 출시](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03.21014772.1.jpg)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차량 크기가 커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장이 기존 모델보다 60mm 늘어나 웅장한 모습을 강조했고 휠베이스(축간거리)와 전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나 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실내는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마치 고급 라운지에 앉아있는 듯한 인상을 구현했으며 전자식 변속버튼(SBW)과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콘솔, 64색 앰비언트 무드 램프가 특징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계기판)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형태로 구성됐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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