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 기차도 잇따라 파업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1.19 18:14 수정2019.11.20 03:1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철도노조가 20일 오전 9시부터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했다. 노조의 태업으로 19일 열차 운행 지연 등이 발생한 서울역에서 한 승객이 열차에 타고 있다. 이날부터 경기 고양시에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을 운행하는 명성운수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 20개 노선의 270여 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라스베이거스 총격 부상자 2년만에 숨져…사망자 59명째 지난 2017년 10월 미국 범죄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총격으로 다친 50대 여성이 2년여 간 부상을 이겨내려 투병하다 숨졌다고 CNN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이 사... 2 美국방, 대북협상·전투 동시거론하며 "양쪽에 준비돼있다 확신" "내 과제는 최고의 준비태세 유지해 北나쁜행위 억지 준비돼 있게 보장하는 것" 준비태세 유지로 대북협상 지원 軍역할 강조하며 北에 압박 메시지 발신 관측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19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주... 3 美, 北 잇단 담화에 "트럼프, 싱가포르 약속 진전 전념" 되풀이 최근 北 한미훈련 반발 때도 같은 입장…주도권 다툼 국면서 원론입장 반복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북한 당국자들의 잇단 담화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