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회장에 이근배 시인 입력2019.11.19 18:16 수정2019.11.20 03:31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민국예술원은 지난 18일 임시총회에서 이근배 시인(사진)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신수정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예술 발전을 꾀하고 예술가 지위를 향상하기 위해 1954년 설치된 국가기관이다. 예술 창작에 공적이 있는 원로 예술가 가운데 회원을 선임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고홍보학회장에 심성욱 교수 한양대는 심성욱 광고홍보학과 교수(사진)가 오는 23일 한국광고홍보학회 제15대 회장에 취임한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광고홍보학회는 1998년 창립돼 ‘한국광고홍보학보’와 &l... 2 한국경쟁법학회장에 이황 교수 고려대는 이황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자유전공학부장·사진)가 지난 14일 열린 한국경쟁법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쟁법학회는 공정거래법 관련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학회다. 임... 3 '연극계 대모' 예술원 회원 이병복 씨 별세 한국에 무대미술의 개념을 소개한 ‘1세대 무대미술가’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원로 연극인 이병복 씨가 지난 2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고인은 1947년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기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