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아침] 카운터테너 베준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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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음악이 흐르는 아침] 카운터테너 베준 메타](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AA.21014692.1.jpg)
18세기 바로크 오페라에서 영웅 역을 맡았던 카스트라토(거세한 남성 가수)의 전통을 편법으로나마 되살리기 위해 20세기 중반부터 관심을 끌었는데, 반세기 이상 훈련 방식이 일취월장하면서 지금은 자연스러운 발성의 일급 카운터테너가 많아졌다.
유형종 < 음악·무용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