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사무차장에 김정원 수석연구관 입력2019.11.20 18:03 수정2019.11.21 00: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헌법재판소는 신임 사무차장에 김정원 수석부장연구관(54·사법연수원 19기·사진)을 22일 임명한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사무차장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2012년 헌재 선임부장연구관으로 임명된 뒤 지난해 2월부터 수석부장연구관으로 일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 기본권, 30초 영상 바다에 '풍덩'…행복·웃음 담긴 작품 넘쳤다 법복을 입은 여성이 “헌법,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하면서 강의를 시작한다. 옹기종기 모여 강의를 듣는 이들은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유아다. 행복추구권을 설명하면서 아기에게 곰인형을 주자 아이... 2 "헌법 소중함·헌재 역할…수상작 통해 알리겠다" “아직 많은 분이 헌법은 어려운 것이고 헌법재판소는 나의 일상과 거리가 먼 곳으로 여깁니다. 영화라는 대중적인 장르를 통해 헌법과 헌법재판소를 조금 더 가깝게 느끼길 바랍니다.” 유남석 헌법재판... 3 체스 소재에 사회통합 메시지도…참신한 아이디어 百出 ‘제2회 헌법재판소 30초영화제’에는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와 헌법재판소의 역할을 소재로 한 참신한 작품이 다수 출품돼 눈길을 모았다. 일반부 우수상을 받은 김성신 감독의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