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과 내달 8일 '2020년 주식시장 대전망'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30일에는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12월 8일에는 강남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각각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2020년 주식시장 대전망'을 주제로 향후 주식시장의 방향과 투자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마련했다.

유동원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본부장은 '2020년 한국·글로벌 주식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전진호 디지털솔루션 본부장이 '미국주식 기업공개(IPO)에 투자하라'에 대해 강연한다.

'바이오업종 긴급 진단'은 차홍선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 대표가 맡는다. 마지막으로 골드센터영업부 곽영훈 부장이 '인공지능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를 이용한 손실계좌 복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개인투자자들은 금리인하 기조, 전 세계적인 무역분쟁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이슈들이 많아 투자판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020년 주식시장 대전망’이 투자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각각 200명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전국 지점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