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조리 편의성 극대화한 로봇쿠커 선보여 입력2019.11.21 16:13 수정2019.11.21 16: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한 로봇쿠커 2종을 선보였다. 로봇쿠커 마스터, 로봇쿠커 더 웍 등 2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최적의 온도 맞춤, 자동 저어주기 기능으로 재료만 넣으면 손쉽게 요리가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21일 서울 강남구 쿠첸 체험센터에서 모델이 로봇쿠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쿠첸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밥솥 2등' 쿠첸, 주방가전社로 화려한 변신 쿠첸은 만년 2등이었다. 국내 전기밥솥 시장에서 점유율 65%를 유지하는 쿠쿠전자는 점유율 30%인 쿠첸에는 오랫동안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었다. 몇 년간 고민하던 쿠첸은 ‘발상의 전환&rs... 2 쿠첸 밥소믈리에, 대한민국 여성 엔지니어상 수상 쿠첸은 자사 밥맛연구소의 제1호 밥 소믈리에 이미영 파트장이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이 기술혁... 3 "밥맛 비결 찾아 전국 누비고 13만인분 지었죠"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마솥밥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매운 장작불 앞에서 한 달간 밥을 지으며 온도를 쟀다. 맛있다고 소문난 전국의 쌀밥집을 찾아다녔다. 최적의 밥맛을 찾기 위해 여태까지 지은 밥만 13만인분에 달한다.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