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해서 인양된 북한주민 사체 1구 北에 인계" 입력2019.11.21 11:39 수정2019.11.21 11: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이달 초 서해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추정 사체 1구를 북한에 인계했다고 21일 밝혔다.통일부는 "정부는 오늘 오전 11시10분경 판문점을 통해 북한 주민 사체 1구를 북한에 인계했다"며 "앞서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회장 명의로 사체 인도 관련 대북통지문을 보낸 데 대해 북측이 인수 의사를 표시해 왔다"고 설명했다.북한으로 인계된 이 사체는 지난 1일 오전 서해에서 발견돼 인양됐다고 통일부는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건 "北 도발 회귀는 거대한 실수·비핵화 증거 보여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북한에 대해 "다시 도발적 조치들로 회귀한다면 거대한 실수이자 실기가 될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말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비건 지명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 인준 청문회에... 2 비건 "北 연말시한은 인위적…도발한다면 매우 큰 실수" "연말 후 도발 가능성 있어…3차정상회담 제안한적 없지만 가능성은 있다" "북한 핵물질 생산 중단 증거 갖고 있지 않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20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에 올해 연... 3 최선희 "대북 적대 정책 계속되면 북미 정상회담에도 흥미없어" "핵문제 관련 논의 향후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져…적대정책 철회해야 논의 재개" "美, 北 적으로 대하는 모든 조치 해제하는 전략적 결정해야" "러와는 전략적 협력 강화 논의"…러 외무차관&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