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오는 거 보고싶다고"
박연수, '우다사'에서 토니정 소개팅

배우 박연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롱초롱한 눈으로 엄마 나오는거 보고싶다더니, 웃기다고 해서 안심하고 방송보다 얼굴 돌려보니 꿀잠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침대에 누워 TV를 시청하고 있는 송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는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그래도 사랑해, 송지아, 송지욱"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토니정은 "아이가 있다고 겁을 먹는 마음은 이해한다"며 "상황이나 조건 보다는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 것 같다"면서 진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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