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 19일 길고양이 보금자리를 제작하는 ‘파란 프로젝트’ 봉사 활동을 했다. 김은수 대표(가운데)와 임직원 11명이 길고양이 집과 급식소 각각 50채를 제작했다. 서울 서초구, 동작구의 재건축 예정 아파트 단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지역 길고양이들은 중성화 수술을 받은 뒤 방사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항생제와 사료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