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프로그램 참가자 30만 돌파 입력2019.11.21 18:34 수정2019.11.22 00:1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국내외에서 운영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가자가 30만 명을 넘었다고 21일 발표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이 2000년 75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모토로 인재육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교환 장학생 5467명, 국내 장학생 3455명 등 909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글로벌 문화체험과 경제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는 29만2217명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미래에셋 제재 착수 '박현주 회장 일가 지분 92%' 미래에셋컨설팅에 임대관리수익 집중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혐의에 대해 제재에 착수했다. 21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미래에셋그룹의... 2 미래에셋 '일감 몰아주기' 제재 착수…'이득 없는 부당거래' 징계 수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그룹에 대해 ‘일감 몰아주기’로 총수 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했다고 결론 짓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금융감독원이 2017년 12월 관련 조사를 요청한 지 약 2년 만이... 3 [단독] 아시아나항공 새 주인 HDC현대산업개발 유력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으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7일 “현재 기준으로는 HDC 측이 우위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