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락항서 물에 빠진 80대 선장 해경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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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6시 21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항 내측 계류장 인근 해상에서 물에 빠진 A(80) 씨를 부산해경이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1.38t짜리 배 선장으로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출항 준비를 하던 중 선박 홋줄에 발이 걸려 바다에 빠졌다.
A 씨가 계류장 안벽 홋줄을 붙잡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인근 선박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A 씨가 구조된 뒤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해경에 따르면 A 씨는 1.38t짜리 배 선장으로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출항 준비를 하던 중 선박 홋줄에 발이 걸려 바다에 빠졌다.
A 씨가 계류장 안벽 홋줄을 붙잡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인근 선박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A 씨가 구조된 뒤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