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까지 번진 중남미 반정부 시위 입력2019.11.22 17:26 수정2020.02.20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콜롬비아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노동조합과 학생, 원주민 단체 등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연금 수급 연령을 높이고, 청년 노동자의 임금을 낮추는 등의 경제·노동개혁을 준비 중이라며 반발했다. 2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광장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네수엘라軍, 콜롬비아 국경 집결…전쟁 위기 국경을 서로 맞대고 있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의 군사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가 베네수엘라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자 베네수엘라는 접경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2 이총리 "한·콜롬비아, 비슷한 목표…인프라·ICT 협력 늘리자"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문대통령 선호 커피 '문블렌딩' 소개2차 FTA 공동위원회 개최 제안…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의지 밝혀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현지시간)... 3 이총리 "한반도 평화 노력, 곡절 있어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 콜롬비아 동포들 만나 "한미, 비핵화 노력 포기 안해…북도 동참할 것" 콜롬비아를 공식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현지시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의 과정에 곡절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