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난방텐트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따수미’,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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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텐트 전문기업 ‘㈜아이두젠’(대표 남우현)의 따수미 난방텐트가 국내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따수미 난방텐트는 여론조사 전문기간 ‘코리아리서치’ 조사를 통해 시장점유율, 브랜드선호도, 재구매의향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약 7일간 20대부터 30대 남녀 중 실내용 난방텐트 인지자를 대상으로 실시(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한 것으로, 그중에서 시장점유율은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2016년 대비 10% 증가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브랜드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해외사장에서도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1년만에 300% 성장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명실상부 국내외 난방텐트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는 따수미만의 독보적인 기술 우위와 난방텐트 1세대 업체라는 이미지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패브릭과 시그니처, 스위트 모델에 채택된 따수미의 웜텍스 원단은 최신 고분자 기술이 적용되어 보온을 높이고 습기를 배출하는 이상적인 짜임을 자랑한다. 이에 여러 번 세탁해도 수축변형이 없어 겨울 난방텐트 추천 상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SGS인증과 RoSH기준 적합 등의 안전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0년 신제품 스위트 모델에는 면혼방 최고급 프리미엄원단 따수미웜텍스TC가 적용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난방텐트에 원터치를 더한 ‘따수미 프리미엄 원터치 오토 난방텐트’를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10초만에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해체 후 서랍장, 옷장에 간편하게 보관하면 된다.
아이두젠 관계자는 “따수미 난방텐트를 비롯해 현재 아이두젠이 전개 중인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고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난방텐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따수미 난방텐트는 여론조사 전문기간 ‘코리아리서치’ 조사를 통해 시장점유율, 브랜드선호도, 재구매의향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약 7일간 20대부터 30대 남녀 중 실내용 난방텐트 인지자를 대상으로 실시(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한 것으로, 그중에서 시장점유율은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2016년 대비 10% 증가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국내 브랜드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해외사장에서도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1년만에 300% 성장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명실상부 국내외 난방텐트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는 따수미만의 독보적인 기술 우위와 난방텐트 1세대 업체라는 이미지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패브릭과 시그니처, 스위트 모델에 채택된 따수미의 웜텍스 원단은 최신 고분자 기술이 적용되어 보온을 높이고 습기를 배출하는 이상적인 짜임을 자랑한다. 이에 여러 번 세탁해도 수축변형이 없어 겨울 난방텐트 추천 상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SGS인증과 RoSH기준 적합 등의 안전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0년 신제품 스위트 모델에는 면혼방 최고급 프리미엄원단 따수미웜텍스TC가 적용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난방텐트에 원터치를 더한 ‘따수미 프리미엄 원터치 오토 난방텐트’를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10초만에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해체 후 서랍장, 옷장에 간편하게 보관하면 된다.
아이두젠 관계자는 “따수미 난방텐트를 비롯해 현재 아이두젠이 전개 중인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고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난방텐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