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세부 악마의잼, 제주 월정 데비스잼 매장 오픈…제주도 새로운 기념품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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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본사 직영 운영과 한국 총판 애니원 에프앤씨 협력 진행
지난달 보라카이 세부 악마의잼으로 알려진 “데비스잼”이 제주도 월정리해변 카페거리에 새로운 모습으로 ‘데비스잼 월정 카페&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한달 만에 보라카이, 세부를 방문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보라카이와 세부의 명성을 이어 제주도에서도 색다른 기념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월정 매장에서는 다양한 시식 공간을 통해 데비스잼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보라카이 세부와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한 다양한 용량의 데비스잼의 현장 및 택배 판매한다. 더불어 데비스잼을 활용한 코코넛 음료, 코코넛 커피, 브런치 등도 판매한다. 2층에 마련된 카페 테이블 자리에서는 월정 해안을 바라보며, 직접 골라 듣는 LP 음반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공간의 감성을 더했다. 향후에는 한국에 맞는 과일을 활용해 다양한 맛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며, 공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방문 명소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도 월정에 오픈한 이번 매장은 데비스잼의 한국 시장의 공략을 위한 1호 매장이다. 이전 운영의 미흡함을 교훈 삼아 한국의 좋은 파트너와 함께 체계적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1883 시럽으로 커피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애니원 에프앤씨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 공략에 대한 체계적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내 생산부터 운영 관리 마케팅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데비스잼 김보영 본부장은 “제주 월정 1호 매장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과 만남을 가지려 합니다. 보라카이와 세부의 명성을 이어 제주도 기념품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의 맛을 혼합한 맛을 개발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이겠습니다. 향후 애니원 에프앤씨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데비스잼은 필리핀의 신선한 코코넛과 열대과일로 독특한 맛과 방부제가 많은 다른 잼과 달리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져 보라카이 세부 지역에서 한국인 방문객의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각 종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자연적인 입소문을 통해 확산되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월정 매장에서는 다양한 시식 공간을 통해 데비스잼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보라카이 세부와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한 다양한 용량의 데비스잼의 현장 및 택배 판매한다. 더불어 데비스잼을 활용한 코코넛 음료, 코코넛 커피, 브런치 등도 판매한다. 2층에 마련된 카페 테이블 자리에서는 월정 해안을 바라보며, 직접 골라 듣는 LP 음반을 들을 수 있도록 하여 공간의 감성을 더했다. 향후에는 한국에 맞는 과일을 활용해 다양한 맛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며, 공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방문 명소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도 월정에 오픈한 이번 매장은 데비스잼의 한국 시장의 공략을 위한 1호 매장이다. 이전 운영의 미흡함을 교훈 삼아 한국의 좋은 파트너와 함께 체계적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1883 시럽으로 커피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애니원 에프앤씨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 공략에 대한 체계적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내 생산부터 운영 관리 마케팅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데비스잼 김보영 본부장은 “제주 월정 1호 매장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과 만남을 가지려 합니다. 보라카이와 세부의 명성을 이어 제주도 기념품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의 맛을 혼합한 맛을 개발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이겠습니다. 향후 애니원 에프앤씨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데비스잼은 필리핀의 신선한 코코넛과 열대과일로 독특한 맛과 방부제가 많은 다른 잼과 달리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져 보라카이 세부 지역에서 한국인 방문객의 필수 기념품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각 종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자연적인 입소문을 통해 확산되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