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김성훈, 옥상서 실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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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진위를 파악 중"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성훈이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23일 스포츠서울은 한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무리 훈련을 마친 김성훈이 부모님이 계신 광주에 갔는데,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진위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에 입단해 프로 3년차 시즌을 보낸 김성훈은 올 시즌 15경기 22.1이닝 1패를 기록했다.
방정훈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3일 스포츠서울은 한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무리 훈련을 마친 김성훈이 부모님이 계신 광주에 갔는데,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진위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에 입단해 프로 3년차 시즌을 보낸 김성훈은 올 시즌 15경기 22.1이닝 1패를 기록했다.
방정훈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