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號 선발 발표…손흥민, 웨스트햄 킬러로 나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세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홋스퍼 데뷔전에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한다.
토트넘은 리그 14위로 부진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경질 당했고 무리뉴 감독이 그 자리에 들어왔다. 웨스트햄전은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이다.
모리뉴가 선택한 첫 베스트11에 관심이 커진 가운데 드디어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웨스트햄 킬러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통산 6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