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가을비 내려…밤부터 '쌀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40㎜, 중부지방·전라도·경남·경북 내륙은 5㎜ 안팎으로 예보됐다.
현재 기온 서울이 8.5도로 출발하고 있고 오늘 낮 기온도 서울이 16도, 대전과 대구 19도, 광주 21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하지만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25일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충청권과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됐다.
밤부터 해안 지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내륙도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또 제주도 모든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3.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4.0m, 남해 1.0∼2.5m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40㎜, 중부지방·전라도·경남·경북 내륙은 5㎜ 안팎으로 예보됐다.
현재 기온 서울이 8.5도로 출발하고 있고 오늘 낮 기온도 서울이 16도, 대전과 대구 19도, 광주 21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하지만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25일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충청권과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됐다.
밤부터 해안 지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내륙도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또 제주도 모든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되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3.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4.0m, 남해 1.0∼2.5m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