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노숙 단식 투쟁 이어가는 황교안 대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1.24 16:29 수정2019.11.24 16: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한국당이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 대책 등을 논의 했다. 황교안 당대표는 닷새째 노숙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건강상의 이유로 사랑채 앞 천막으로 이동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빈 환영식장 덮친 '확성기 시위' 소음…靑 "민망하고 황당" 지난주 한 평일 저녁 청와대 앞 분수대.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에선 영어가 흘러나왔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 등이 참석자들의 발언 내용을 동시통역으로 전달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 2 경찰 "황교안 침낭 빼앗으려 한 적 없다…단순 해프닝" 경찰이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침낭을 빼앗으려 했다는 민경욱 한국당 의원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이같은 민 의원의 주장에 대해 "경찰 근무자... 3 나경원 "문재인 정부, 지소미아로 '안보 도박' 말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다시는 지소미아(GSOMIA)를 갖고 안보 도박을 하지 말라"며 문재인 정부를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나 원내대표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번 미국 방문 중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