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유키오 前 일본 총리 단국대서 명예박사학위 받아 입력2019.11.24 17:43 수정2019.11.25 03:31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단국대는 25일 경기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사진)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단국대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미래를 위해 노력한 하토야마 전 총리의 삶과 업적이 대학 교시 ‘진리 봉사’에 부합한다고 판단, 명예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그는 2015년 서울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헌화하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등 한·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일회계 '아태 부동산 컨퍼런스' 삼일회계법인(대표 김영식·사진)은 다음달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컨퍼런스’를 연다. 부동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60여 명의 전문가와 국내 ... 2 금투협 '헤지펀드 콘서트'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에서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헤지펀드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2019 헤지펀드 콘서트’를 연다. 황성... 3 제일제당 '자원봉사 콘퍼런스' 참여 CJ제일제당은 지난 11∼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6차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 자원봉사 콘퍼런스’에 참여해 베트남 농촌개발 지원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등 자사의 자원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