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지승현 "고생한 만큼 기억될 작품…박치도로 살아온 9개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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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나의 나라’ 종영소감
"박치도 캐릭터, 흥미로워"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
"박치도 캐릭터, 흥미로워"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
!['나의 나라' 지승현 종영 소감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01.21061803.1.jpg)
지난 2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지승현은 서휘(양세종)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박치도 역을 맡아 따뜻한 눈빛과 깊은 감정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
이어 "‘나의 나라’는 많은 분들이 고생한 만큼 오래 기억될 작품"이라면서 "그동안 ‘나의 나라’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내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지승현은 “매 작품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박치도라는 인물을 연구하고 완성해내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승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지승현만의 분위기로 완성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지승현의 향후 연기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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