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기술인증원 26일 개원…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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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 기술 분야 인증·검증을 수행할 한국물기술인증원이 26일 문을 연다.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워터캠퍼스에 입주한 물기술인증원은 물 분야 자재·제품, 정수기 등을 인증하는 기관으로, 민경석 초대 원장 등 전문 인력 29명이 근무한다.
환경부로부터 물 산업 표준화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정수기 품질검사, 수처리제 위생안전인증 등으로 업무를 확대한다.
또 해외 물 관련 인증기관인 미국 위생협회(NSF),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해 공동연구, 상호인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원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과 물기업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권영진 시장은 "한국물기술인증원 출범으로 기술경쟁력이 뛰어난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대구를 글로벌 물 산업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워터캠퍼스에 입주한 물기술인증원은 물 분야 자재·제품, 정수기 등을 인증하는 기관으로, 민경석 초대 원장 등 전문 인력 29명이 근무한다.
환경부로부터 물 산업 표준화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정수기 품질검사, 수처리제 위생안전인증 등으로 업무를 확대한다.
또 해외 물 관련 인증기관인 미국 위생협회(NSF),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해 공동연구, 상호인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원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과 물기업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권영진 시장은 "한국물기술인증원 출범으로 기술경쟁력이 뛰어난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대구를 글로벌 물 산업 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