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무형문화재 전승과 보존을 위해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를 다음달 6~8일 부천시 오정아트홀에서 연다.

공예기술, 전통주 제조, 음악·무용 등 67개 종목 무형문화재를 도민들에게 무료로 공개한다. 경기 고깔소고춤, 퇴계원 산대놀이, 구리 도당굿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