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1만 명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0만원 상당의 지역 화폐와 자진반납 증명서를 준다. 도는 내년 고령 운전자 2만 명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 고령 운전자는 66만70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