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단식 6일차…한국당, 청와대 앞서 현장 최고위 입력2019.11.25 05:02 수정2019.11.25 06: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5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6일 차 단식을 이어간다.황 대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의 철회 등을 주장하며 지난 20일부터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다.한국당은 오전 같은 장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도 연다.회의는 건강 악화로 거동을 최소화한 황 대표 대신 나경원 원내대표가 주재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교안, 단식 5일째…건강 급속 악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사진)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청와대 앞 단식 투쟁을 닷새째 이어갔다. 24일 한국당에 따르면 그동안 앉은 자세로 단식을 이어오던 황 대표는 전날인 23일 오후부터 몸... 2 한국당, 폭우 속 비상 의원총회…"장기집권 음모 멈추겠다"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진행한 가운데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정부여당의 장기집권 음모를 멈추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4일 나 원내대표는 패스... 3 닷새째 노숙 단식 투쟁 이어가는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이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 대책 등을 논의 했다. 황교안 당대표는 닷새째 노숙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건강상의 이유로 사랑채 앞 천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