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와 한국철도(코레일)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 서울사옥에서 본교섭을 재개해 이틀 간의 협상 끝에 25일 오전 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KTX 등 열차 운행이 정상화된다. 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조합원들에게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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