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ITX 새마을호도 첫차부터 평시와 같이 정상 운행하지만, 무궁화호는 오전 9시부터 운행이 정상화된다.
반면 화물열차는 단시일 내에 정상화가 어렵고 이날부터 조금씩 운행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파업 여파로 당장 열차 정상 운행은 어렵지만, 수도권 전철과 KTX가 100% 운행하는 만큼 일반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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