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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모건스탠리 "내년초 유동성 훈풍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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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모건스탠리 "내년초 유동성 훈풍 사라질 것"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내년 미국의 경제 성장률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클 윌슨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예측할 수 없고 내년은 물론, 앞으로 두 달의 경제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마이클 윌슨 전략가는 "내년 11월 대선에 따라 시장이 경기순환주와 방어주 사이에서 흔들릴 것"이라며 "특히 최근 주가 상승을 보면 기술적인 측면에 더해 시장 투자심리도 다소 과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내년 4월까지 유동성 순풍이 사라지면서 불확실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시장이 펀더멘털에 더욱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내년 말 S&P500 시장 예상치를 현 수준보다 낮은 3,000포인트로 제시한 가운데 미국 주식시장에 `비중축소` 의견을 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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