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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예술위, 팝업씨어터 공연방해 공청회…첫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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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일 대학로예술극장

    문화체육관광부 이행협치추진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당시 예술위가 저지른 '팝업씨어터 공연방해' 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로 12월 2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카페에서 피해자 명예회복과 사회적 기억사업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예술위의 팝업씨어터 사건에 대한 사과 첫 후속조치로서 팝업씨어터 사례를 공유하고 다른 사건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팝업씨어터 피해자 측과 오동석 아주대 로스쿨 교수의 발제 후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도 참석한다.

    문체부-예술위, 팝업씨어터 공연방해 공청회…첫 후속조치
    예술위는 2015년 10월 대학로예술극장 1층 씨어터카페에서 공연된 연극 '이 아이'(김정 연출)의 내용이 세월호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당일 밤 대책회의에서 공연 취소와 방해를 논의하고, 다음 날 간부진들이 공연방해를 직접 실행했다.

    이어 차기작이던 '불신의 힘'(송정안 연출)과 '후시기나 포켓또'(윤혜숙 연출)의 대본을 사전 검열해 공연을 취소시키고 이후 논란이 일자 문체부 지시에 따라 조사 결과를 조작해 진실을 은폐했다.

    이를 세상에 처음 알린 사업 담당자를 부당하게 전보조치하기도 했다.

    예술위는 지난 7월 입장문을 내 이 같은 사실을 시인하고 공개사과했으며, 재발방지와 후속조치를 약속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블랙리스트 사건 피해자의 명예회복, 사회적 기억활동 등 후속조치를 책임 있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체부-예술위, 팝업씨어터 공연방해 공청회…첫 후속조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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