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오른쪽)과 알퍼 유스 전무(왼쪽)가 모델 김칠두씨와 함께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BAT코리아의 새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를 소개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오른쪽)과 알퍼 유스 전무(왼쪽)가 모델 김칠두씨와 함께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BAT코리아의 새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를 소개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BAT코리아는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프로'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주방가전에서 널리 쓰이던 유도가열기술인 인덕션 가열기술을 적용해 첫 모금까지의 가열 시간을 단축시키고 풍미도 배가했다. 또한 흡연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20초 가열 후 4분동안 작동하는 어드밴스모드와 10초만에 가열돼 3분간 작동하는 부스트모드 등 두 가지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오른쪽)과 알퍼 유스 전무(왼쪽)가 모델과 함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