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 입력2019.11.26 17:34 수정2019.11.27 03:10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2019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어 23명에게 상패와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청담동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여성 매니저를 흉기로 협박하던 인질범에 맞서 싸운 김영근 씨 등이 수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쓰오일, 전사 차원 안전관리委 구축…사고 초기에 대응 에쓰오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구축 및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회사 차원의 안전 목표로 정했다. 무재해 사업장의 근간이 되는 ‘성숙한 안전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에쓰오일은 최고... 2 에쓰오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에쓰오일은 5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저소득 가정에 연탄 5만 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후세인 알카타니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3 한국 정유업계에 '아람코 입김' 세진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를 제외한 국내 정유회사들은 모두 아람코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