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음악을 연주하는 시네마 콘서트가 ‘부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맞아 29일 오후 5시 부산박물관에서 열린다. 공연팀 ‘렉킹볼-라온’ 앙상블이 영화 ‘미녀와 야수’ ‘라라랜드’ ‘알라딘’의 주제곡을 라이브로 연주하고 노래한다.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역사 나들이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