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모텔서 불, 30분 만에 진화…1명 부상 입력2019.11.26 17:54 수정2019.11.26 17: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4시 34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모텔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숙객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투숙객 등 2명은 대피했다. 불은 3층짜리 건물 3층에서 발생해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진화됐다. 건물 1층 목욕탕은 정기휴무일이어서 영업을 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전시·한남대의 혁신…전국 최초 대학내 '도시첨단산단' 정부와 대전시, 한남대가 전국 최초로 대학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캠퍼스혁신파크를 준공하면서 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남대... 2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4년8개월 만에 재개장하며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16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날 KTX광명역 서편 1층 맞이방에서 시와 국토교통부, 코레일 관계자, 지역 주민들... 3 전북 '내 집 앞 이동장터' 운영 전라북도는 2025년 1월 2일까지 ‘식품사막’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장터 서비스인 ‘내 집 앞 이동장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