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사업 앞당긴다…미래에셋 매각대금 선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 5월 첫 삽…2024년 연륙교 개통 맞춰 숙박·상업 시설 개관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사업 앞당긴다…미래에셋 매각대금 선납
    전남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시행사인 미래에셋이 매각대금 2천900여억원을 선납하기로 했다.

    경도개발 사업시행권과 관광단지 부지 소유권도 예정보다 일찍 미래에셋으로 이른 시일 안에 개발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미래에셋이 콘도 대금을 제외한 매각대금 2천925억원을 내년 4월까지 우선 납부한다.

    원래 예정한 납부기한은 2024년까지 3천383억원이다.

    미래에셋이 내년 4월 대금을 선납하면 공사가 보유한 시행권을 일찍 이전받을 수 있다.

    약 211만5천702㎡(64만평)에 이르는 관광단지 부지 소유권도 미래에셋으로 넘어간다.

    공사와 미래에셋은 이런 내용을 담은 변경계약을 체결하고 대금 납부일정을 확정했다.

    미래에셋의 매각 대금 조기 납부는 소유권과 시행권을 우선 확보해 경도 개발을 앞당기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2024년 경도와 여수 신월동을 연결하는 연륙교 개통시점을 고려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야 호텔·콘도 등 숙박상업시설 운영 시기도 연륙교 개통시점에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의 경도 연륙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도 최근 통과돼 내년부터 연륙교 공사를 본격화한다.

    경도 개발 사업도 내년 5월쯤 착공한다.

    미래에셋이 2029년까지 총 1조원 이상을 단계적으로 투자하는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끝나면 4·6성급 호텔과 콘도, 해상케이블카, 워터파크, 해양레저시설 등이 들어선다.

    연간 385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1만4천969명의 고용효과, 1조4천148억원 이상 생산효과가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경도가 남해안권 해양관광 중심지가 되도록 공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김성훈의 지속 가능한 공간] 가장 로컬한 것이 가장 글로벌하다…BTS로 이어진 '아리랑'

      선진국의 문화, 우리에게 있는가2021년, 대한민국은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를 변경했다. UNCTAD 설립 57년 만에 최초의 일이다. 세계 10위권 GDP, 높은 소득 수...

    2. 2

      [속보] 경찰, 김용원 전 인권위 상임위원 강요미수 혐의 불구속 송치

      경찰이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직원에게 부당한 각서 작성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김용원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13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순직해병 특검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

    3. 3

      [인사] 금융위원회

      <팀장급 전보>△복합지원팀장 이호영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