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미·중 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또다시 나란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2% 상승한 28,121.6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22% 오른 3140.52, 나스닥지수는 0.18% 뛴 8647.93으로 장을 마쳤다. 27일에도 3대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주식중개인들이 시세판을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