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윤계상, 장승조 주연의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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