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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印 모디 총리 고향 구자라트서 한·인도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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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印 모디 총리 고향 구자라트서 한·인도 학술대회 개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고향인 구자라트주에서 한국과 인도의 학자들이 대거 참가한 학술대회가 28일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구자라트주의 경제 중심도시 암다바드의 구자라트대에서 양국 학자 20여명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인도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한국과 인도, 공존의 파트너십:과거, 현재, 미래'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인도 최고 명문대 중 한 곳인 자와할랄네루대(JNU)가 함께 주최했다.

    지난해 7월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이런 양국 공동 학술대회 개최 방안이 제안된 뒤 1년 4개월 만에 행사가 성사됐다.

    印 모디 총리 고향 구자라트서 한·인도 학술대회 개최
    행사가 열린 구자라트는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한 신라 승려 혜초가 순례한 곳이며 마하트마 간디의 출생지다.

    특히 구자라트는 모디 총리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도 하다.

    모디 총리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이곳에서 주총리를 역임하면서 정치적 역량을 길렀다.

    인도에서 가장 가난한 곳 중 하나였던 구자라트는 모디 총리 재임 시절을 거치며 경제 중심지로 거듭났고, 모디 총리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연방 총리 자리까지 올랐다.

    자신의 고향에서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열리자 모디 총리는 축사까지 보냈다.

    모디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인도와 한국은 평화와 우정, 예술과 문화, 무역과 상업, 학문과 문학 등을 토대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는 양국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구자라트대 총장과 JNU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印 모디 총리 고향 구자라트서 한·인도 학술대회 개최
    본격적인 학술대회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양국 학자 20여명이 역사, 문화, 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인도 불교 철학 연구자인 이종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인도 공(空)사상과 한국 고대사상의 만남'에 대해 발표하고 라비케시 JNU 한국학부 학부장은 인도와 한국의 미학에 관해 설명한다.

    조충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이옥순 인도문화연구소장, 박찬승 한양대 사학과 교수, 비슈누 프라카시 전 주한인도대사 등도 양국 관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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