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해시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 참여…캄보디아 기업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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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스마트시티 페어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스마트시티 분야 유망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에듀해시는 스마트시티 페어에서 스마트 교육&리빙시스템 'EMS(EduHash Management System)'와 글로벌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포인트가 주목 받았다고 전했다.
에듀해시는 지난해 12월 경북 안동의 10만평 규모 교육기관에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시작했다. 5G(5세대 이동통신)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동안 기술력은 있지만 현실적 제약 때문에 실제 테스트할 기회가 없었던 각 분야 기업들에게 스마트 시장 공략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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