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4년만 앨범 발매… 아시아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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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오랫동안 가수 활동을 쉰 JYJ 김재중(33)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중 신보를 발표하고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정확한 날짜와 국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의 새 앨범은 입대 전 작업해 둔 곡을 담아 2016년 발매한 '녹스'(NO.X) 이후 약 4년 만이다.
김재중은 2016년 군 전역 후 가수 활동을 주로 해외에서 했다.
일본·홍콩·말레이시아·태국 등지를 돌며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4월 일본에서 낸 첫 번째 솔로 앨범 '플로리스 러브'(Flawless Love)는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 8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동방신기 멤버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2010년 JYJ를 결성했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맨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한다.
/연합뉴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중 신보를 발표하고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정확한 날짜와 국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의 새 앨범은 입대 전 작업해 둔 곡을 담아 2016년 발매한 '녹스'(NO.X) 이후 약 4년 만이다.
김재중은 2016년 군 전역 후 가수 활동을 주로 해외에서 했다.
일본·홍콩·말레이시아·태국 등지를 돌며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4월 일본에서 낸 첫 번째 솔로 앨범 '플로리스 러브'(Flawless Love)는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 8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동방신기 멤버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2010년 JYJ를 결성했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맨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