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대출 가능한 덕수궁 디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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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원 이상 주택, 대출 힘들어...대체 주거 상품 찾는 수요자 증가해
디팰리스 2BED 3BED 타입, 중소형 아파트 평면에 최고급 시설 조성
내년 8월 입주, 하나은행과 협의로 분양가 최대 70%까지 잔금대출 가능
디팰리스 2BED 3BED 타입, 중소형 아파트 평면에 최고급 시설 조성
내년 8월 입주, 하나은행과 협의로 분양가 최대 70%까지 잔금대출 가능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의 고급 주택에 대해 각종 규제를 내걸면서 고급 주택 구매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향하고 있다. 고급 오피스텔은 고급 아파트 못지 않은 인테리어 및 마감재를 사용하고,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해 고급 주택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맞추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현재 분양가가 9억 원이 넘으면 공적 보증을 통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분양가의 60% 수준인 중도금을 직접 마련해야 한다. 또한 투기지구나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매입 하려는 주택의 가격이 9억 원이 초과되면 유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가 없다.
이렇다 보니 고가 아파트를 구입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특히 고가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자 대다수가 유주택자인 경우가 많다 보니 대출문이 막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가의 고급 주택을 희망하는 수요자들 대부분이 유주택자인 경우가 많다 보니 청약자체를 할 수가 없는데다, 대출도 어려워 원하는 집이 있어도 매수를 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상당 수 발생하고 있다”며 “실제로 고급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대출 가능한 덕수궁 디팰리스…중소형 아파트 대체 가능한 오피스텔 서울 광화문 일대에 들어서는 고급 주택 ‘덕수궁 디팰리스’는 오피스텔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집단 잔금 대출이 가능하게끔 하나은행(정릉지점)과 협의됐다. ‘덕수궁 디팰리스’ 입주시기는 2020년 8월이다. 기간이 짧기 때문에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로 진행된다.
덕수궁 디팰리스의 2BED 타입과 3BED 타입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와 비슷한 면적으로 설계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현재 2BED 타입과 3BED 타입의 분양가는 10억에서 25억 원 선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희궁 자이’ 중소형 아파트 시세랑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2BED 타입의 분양가는 10억 초중반대로 최근 평당 5,000만원을 초과하여 12~13억에 거래되고 있는 인근 ‘경희궁 자이’ 전용 59㎡ 와 비교해보아도 상품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도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종로구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종로구가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는 많은데 매물이 없다 보니 시세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매물이 있어도 가격이 9억 원이 넘기 때문에 대출 문제로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도 계속 발생되는데 덕수궁 디팰리스는 집단 잔금 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하고 입주도 내년으로 빨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현재 주변에 들어선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향후 시세 상승력이 높은 고급 주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종로구 광화문 일대가 아파트 공급 자체가 드문데다, 소위 상류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가치가 높이 평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는 “이제는 평당 1억원 시대도 멀지 않았다. 매매가는 계속 오르는데 아직까지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고급 주거 상품에 가격 경쟁력이 있다면 앞으로도 충분히 시세 상승을 노려 볼만 하다"고 전했다.
특히 ‘덕수궁 디팰리스’는 일반 주거상품과 달리 고급 호텔식 서비스와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돼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 또한 주변에 경희궁과 덕수궁 등 왕의 거처가 들어섰을 정도로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터에 대사관 등이 밀집해 도로 치안도 우수하다 보니 고소득자나 외국인 임대사업자들 문의가 많다.
실제로 단지 서측에 왕의 초상화(어진)를 모시던 선원전이 2024년 1차 복원, 2039년 영구 복원이 예정돼 궁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측에 고급주택 '상림원'이 있고 옛 러시아공사관과 정동공원이 가까운 역사적 입지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등과도 가깝다. 덕수초교와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여자외고 등 명문 학군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또 외국계 금융기관들과 대기업 본사, 대사관, 관공서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를 적용하고 높은 층고(2.7m)에 품격 있는 공간 구성으로 차별화할 예정이다. 옛 덕수궁을 떠올리게 하는 화계원과 전통 정원 개념인 죽림원을 콘셉트로 한 공용 공간 라운지와 로비로 전통미를 살렸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 라운지와 회의실, 최신식 스파시설은 물론 자연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루프탑가든과 지상가든, 키즈플레이룸, 프라이빗 와인 저장고,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곳에 투자한 홍콩계 자산운용사 거캐피털파트너스가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호텔과 레지던스 등에서 제공하는 특급호텔 수준 컨시어지 서비스 '레지던스G'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집단 잔금대출 협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금 마련 문제로 계약을 포기했던 수요자들이 다시 문의를 주고 있고, 외국인 대상으로 임대 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도 연락을 많이 주고 있다”며 “서울에서 궁 조망이 가능한 고급 주택은 앞으로 나오기 힘들다고 볼 수 있어 희소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118~234㎡의 중대형 아파트 58가구와 전용면적 40~128㎡ 오피스텔 170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42 성곡미술관 에 위치해있고, 개별 상담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현재 분양가가 9억 원이 넘으면 공적 보증을 통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분양가의 60% 수준인 중도금을 직접 마련해야 한다. 또한 투기지구나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매입 하려는 주택의 가격이 9억 원이 초과되면 유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가 없다.
이렇다 보니 고가 아파트를 구입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특히 고가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자 대다수가 유주택자인 경우가 많다 보니 대출문이 막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가의 고급 주택을 희망하는 수요자들 대부분이 유주택자인 경우가 많다 보니 청약자체를 할 수가 없는데다, 대출도 어려워 원하는 집이 있어도 매수를 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상당 수 발생하고 있다”며 “실제로 고급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대출 가능한 덕수궁 디팰리스…중소형 아파트 대체 가능한 오피스텔 서울 광화문 일대에 들어서는 고급 주택 ‘덕수궁 디팰리스’는 오피스텔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집단 잔금 대출이 가능하게끔 하나은행(정릉지점)과 협의됐다. ‘덕수궁 디팰리스’ 입주시기는 2020년 8월이다. 기간이 짧기 때문에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로 진행된다.
덕수궁 디팰리스의 2BED 타입과 3BED 타입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와 비슷한 면적으로 설계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현재 2BED 타입과 3BED 타입의 분양가는 10억에서 25억 원 선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희궁 자이’ 중소형 아파트 시세랑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2BED 타입의 분양가는 10억 초중반대로 최근 평당 5,000만원을 초과하여 12~13억에 거래되고 있는 인근 ‘경희궁 자이’ 전용 59㎡ 와 비교해보아도 상품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도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종로구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종로구가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는 많은데 매물이 없다 보니 시세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매물이 있어도 가격이 9억 원이 넘기 때문에 대출 문제로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도 계속 발생되는데 덕수궁 디팰리스는 집단 잔금 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하고 입주도 내년으로 빨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현재 주변에 들어선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향후 시세 상승력이 높은 고급 주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종로구 광화문 일대가 아파트 공급 자체가 드문데다, 소위 상류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가치가 높이 평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는 “이제는 평당 1억원 시대도 멀지 않았다. 매매가는 계속 오르는데 아직까지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고급 주거 상품에 가격 경쟁력이 있다면 앞으로도 충분히 시세 상승을 노려 볼만 하다"고 전했다.
특히 ‘덕수궁 디팰리스’는 일반 주거상품과 달리 고급 호텔식 서비스와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돼 높은 주거 만족도를 제공한다. 또한 주변에 경희궁과 덕수궁 등 왕의 거처가 들어섰을 정도로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터에 대사관 등이 밀집해 도로 치안도 우수하다 보니 고소득자나 외국인 임대사업자들 문의가 많다.
실제로 단지 서측에 왕의 초상화(어진)를 모시던 선원전이 2024년 1차 복원, 2039년 영구 복원이 예정돼 궁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측에 고급주택 '상림원'이 있고 옛 러시아공사관과 정동공원이 가까운 역사적 입지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등과도 가깝다. 덕수초교와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여자외고 등 명문 학군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또 외국계 금융기관들과 대기업 본사, 대사관, 관공서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를 적용하고 높은 층고(2.7m)에 품격 있는 공간 구성으로 차별화할 예정이다. 옛 덕수궁을 떠올리게 하는 화계원과 전통 정원 개념인 죽림원을 콘셉트로 한 공용 공간 라운지와 로비로 전통미를 살렸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 라운지와 회의실, 최신식 스파시설은 물론 자연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루프탑가든과 지상가든, 키즈플레이룸, 프라이빗 와인 저장고,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곳에 투자한 홍콩계 자산운용사 거캐피털파트너스가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호텔과 레지던스 등에서 제공하는 특급호텔 수준 컨시어지 서비스 '레지던스G'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집단 잔금대출 협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금 마련 문제로 계약을 포기했던 수요자들이 다시 문의를 주고 있고, 외국인 대상으로 임대 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도 연락을 많이 주고 있다”며 “서울에서 궁 조망이 가능한 고급 주택은 앞으로 나오기 힘들다고 볼 수 있어 희소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118~234㎡의 중대형 아파트 58가구와 전용면적 40~128㎡ 오피스텔 170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42 성곡미술관 에 위치해있고, 개별 상담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