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초코파이의 변신…`찰 초코파이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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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5주년을 맞은 오리온 초코파이가 `찰떡`으로 변신한다.
오리온은 대표 제품 `초코파이情(정)` 출시 45주년을 맞아 자매 제품인 `찰 초코파이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최근 뉴트로 문화 확산과 함께 서양 디저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쫀득함과 달콤한 맛을 갖춘 떡이 1020 세대에서 주목받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초코파이만 만들어 온 10여 명의 연구진들이 모여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과 쫀득쪽득한 떡 식감을 제대로 살린 찰 초코파이 개발에 성공했다. 최적의 떡 반죽 배합 기술 개발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는 떡의 단점도 개선했다.
`찰 초코파이情`은 달콤한 `인절미 초콜릿`과 마시멜로우 속 `인절미 스프레드`가 달콤 고소한 맛을 배가시킨 `찰 초코파이 인절미`와 흑임자가 들어간 빵에 마시멜로우 속 `흑임자 스프레드`가 더해진 `찰 초코파이 흑임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한편,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 당시 국내 제과업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콜릿과 빵, 마시멜로우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화제를 모으며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국내를 비롯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연간 20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리온은 대표 제품 `초코파이情(정)` 출시 45주년을 맞아 자매 제품인 `찰 초코파이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최근 뉴트로 문화 확산과 함께 서양 디저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쫀득함과 달콤한 맛을 갖춘 떡이 1020 세대에서 주목받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초코파이만 만들어 온 10여 명의 연구진들이 모여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과 쫀득쪽득한 떡 식감을 제대로 살린 찰 초코파이 개발에 성공했다. 최적의 떡 반죽 배합 기술 개발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는 떡의 단점도 개선했다.
`찰 초코파이情`은 달콤한 `인절미 초콜릿`과 마시멜로우 속 `인절미 스프레드`가 달콤 고소한 맛을 배가시킨 `찰 초코파이 인절미`와 흑임자가 들어간 빵에 마시멜로우 속 `흑임자 스프레드`가 더해진 `찰 초코파이 흑임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한편,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 당시 국내 제과업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콜릿과 빵, 마시멜로우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화제를 모으며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국내를 비롯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연간 20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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