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보건소 밖에서도 건강 관리"…9곳에 장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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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건강 관리 장비인 'U헬스시스템' 9세트를 관내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3억1천900만원 상당인 장비는 헬스케어 업체 '헬스맥스'가 기부했다.
U헬스시스템은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다.
보건소에 가야 확인할 수 있었던 건강 정보를 앞으로는 금천구 생활 거점 공간에서 수시로 측정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고가의 장비를 기부해준 헬스맥스에 감사드린다"며 "보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청년, 중장년층의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총 3억1천900만원 상당인 장비는 헬스케어 업체 '헬스맥스'가 기부했다.
U헬스시스템은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다.
보건소에 가야 확인할 수 있었던 건강 정보를 앞으로는 금천구 생활 거점 공간에서 수시로 측정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고가의 장비를 기부해준 헬스맥스에 감사드린다"며 "보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청년, 중장년층의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