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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위, 오후부터 예산안 심사 재개…'3당 간사협의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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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시부터 예산안 심사"…속기록 대신 회의과정만 기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증감액 심사가 28일 오후부터 재개된다.

    속도감 있는 예산안 심사를 위한 '소(小)소위' 구성을 놓고 여야 간 이견이 불거지면서 예결위는 지난 22일 오후부터 공전했다.

    엿새 만에 예결위의 예산안 심사가 재개되는 셈이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예결위 간사로 구성된 '3당 간사 협의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28일 오후 3시부터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의체는 예산안 1차 감액심사에서 보류된 482개 안건과 증액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3당 간사들은 협의체 속기록을 작성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회의 운영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기록만 남기기로 했다.

    한국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속기록 작성은 회의 운영상 어려워서 기록을 유지하자는 식으로 정리했다"며 "증감액을 세세히 남기는 것은 어렵지만 과정을 기록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결위 활동 시한은 11월 30일로, 예산안 증감액 심사에 주어진 시간은 3일에 불과하다.

    따라서 올해 예산안 심사 역시 '밀실·졸속 심사'라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

    예결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30일까지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기 시간상 촉박하겠지만 해보는 데까지 해보겠다"고 말했다.
    예결위, 오후부터 예산안 심사 재개…'3당 간사협의체' 가동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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