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위 오늘 전체회의…北 발사체·해안포 발사 현안 점검
국회 정보위원회는 29일 오전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발사체 및 해안포 발사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

북한은 전날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고, 지난 23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을 했다.

또한 정보위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국정원을 비롯한 소관 기관의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결과를 의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