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위 오늘 전체회의…北 발사체·해안포 발사 현안 점검 입력2019.11.29 05:00 수정2019.11.29 0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정보위원회는 29일 오전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발사체 및 해안포 발사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북한은 전날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고, 지난 23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을 했다.또한 정보위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국정원을 비롯한 소관 기관의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결과를 의결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김정은 참관 후 대만족" '연속발사' 성능확보 과시…"전투 적용성 최종검토 목적, 무기체계 확증"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하에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은... 2 합참 "北, 동해로 발사체 2발 쏴…초대형 방사포로 추정" 북한이 28일 오후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 연내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에서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초조함에 전략적 도발을 감행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합동참모... 3 "김연철,北미사일 발사·한미훈련 유예 제안"...WP 보도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한·미 연힙군사훈련을 동시에 유예하자는 제안을 들고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김 장관과의 인터뷰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