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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부 장관-통신3사 CEO간담회…5G 투자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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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영 장관 취임 후 첫 간담회…"28㎓ 대역 5G망 조속히 구축" 당부
    KT·SKT·LGU+ CEO "정부 적극적 지원 필요…AI 분야 투자 강화할 것"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CEO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파크센터에서 조찬 간담회를 하고 5G 투자확대를 논의했다.

    과기부 장관-통신3사 CEO간담회…5G 투자 확대 논의
    지난 9월 10일 최 장관이 취임한 이후 최 장관이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성과를 점검하고, 5G망 투자 확대와 가계 통신비 절감 대책 등 통신 분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5G 전국망 조기 구축과 세계 최고 수준의 5G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적극적인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통신 3사에서 지난해보다 약 50% 증가한 8조2천억원 수준의 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연말까지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며 "28㎓ 대역에서도 조속히 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장관은 "국민과 기업들이 5G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킬러 콘텐츠 개발에 더욱 노력해달라"며 "그 효과를 국내 중소 장비·콘텐츠 기업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동반성장과 기업 간 상생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 최 장관은 "5G 이용 확대가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단말기 다양화와 중·저가 요금제 출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통신 3사 CEO는 이에 "5G 활성화를 위해 선도산업 육성과 투자기반 강화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며 "5G에 기반한 신산업 서비스를 발굴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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