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웹보드 규제 완화로 매출 성장 기대"-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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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NHN에 대해 "웹보드 규제 완화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하며 목표주가 1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경일 연구원은 "27일 문체부는 웹보드 일 문체부는 웹보드게임 규제를 완화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웹보드 게임의 기존 1일 손실한도(10만원) 규제가 폐지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웹보드 규제 시행으로 2015년부터 NHN의 PC 게임 매출은 연간 2000억원 수준까지 감소했고 작년 초 일몰규제가 현행 유지되면서 추가적인 하락세 나타냈다"며 "그러나 이번 손실한도 폐지로 향후 NHN의 PC 게임 매출은 연간 1800억~2000억원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이 증권사 이경일 연구원은 "27일 문체부는 웹보드 일 문체부는 웹보드게임 규제를 완화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웹보드 게임의 기존 1일 손실한도(10만원) 규제가 폐지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웹보드 규제 시행으로 2015년부터 NHN의 PC 게임 매출은 연간 2000억원 수준까지 감소했고 작년 초 일몰규제가 현행 유지되면서 추가적인 하락세 나타냈다"며 "그러나 이번 손실한도 폐지로 향후 NHN의 PC 게임 매출은 연간 1800억~2000억원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